방송인 정정아가 아들과의 근황을 전했다.
정정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은 아프면서 크는 거라면서요. 진짜 하임이가 처음 아프고 나더니 쑥 큰 것 같아요. 일주일 동안 바이러스 장염으로 아이도 고생 엄마도 고생했네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아들이 장염을 앓았다고 전했다.
이어 “장염 때문에 고생했던 육아맘들이 이겨냈던 노하우 많이 보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라며 육아 팁을 전수한 엄마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같은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아들의 근황이 담겨 있으며 장염을 앓은 후 살이 빠진 듯한 모습이다.
한편 정정아는 2017년 8월 동갑내기 사업가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정정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