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철♥황규림, 서로 고맙다고 알콩달콩 '찐' 난리난리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3.18 15: 33

개그맨 정종철과 아내 황규림이 폭발하는 부부애를 자랑했다. 
정종철은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빠삐는 아이들 학교 보내야 해서 새벽상을 차리고 저는 수고한 아내를 위해 아침상을 차리고. 이른 새벽 너무 고생했어 빠삐 고마워”라며 아내를 향한 감사의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정종철은 밥과 국은 물론 각종 반찬을 한 상 가득 차려 아내에게 대접했다. 이에 황규림은 “너무 고마워 여보 실은 맨날맨날 고마워”라는 댓글로 화답했다. 

KBS 개그맨으로 데뷔한 정종철은 ‘개그콘서트’ 등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배우 출신 황규림과 2006년 결혼한 후에는 ‘옥주부’로 전업했다. 이들 부부는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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