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닮은 남편♥︎' 이현이, 살쪘다더니 앉아도 뱃살 굴욕 NO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3.18 15: 55

모델 이현이가 여의도를 파리 느낌으로 물들였다. 
이현이는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테라스의 계절”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카페 야외 테라스에 앉아 커피를 마시고 있다. 
선글라스와 롱부츠 덕에 카리스마가 폭발한다. 이현이의 늘씬한 모델 몸매도 환상적. 팬들은 “캬 역시 모델이네요. 아니 super model”, “여의지앵”이라는 댓글로 찬사를 보냈다. 

전날 그는 "봄이 되어서 살이 찌고 있어요. 전 얼굴에 정말 살이 없는 편이라서 아파보인다는 말을 자주 들었었는데 요즘 얼굴에도 살이 올라서 기분이 좋아요"라는 메시지를 남긴 바 있다. 
한편 이화여대 경제학과 출신인 이현이는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다. 지난 2012년 회사원인 김선호 닮은 훈남 남편과 결혼에 골인했고 2015년 첫째 아들을, 2019년 4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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