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바울❤︎' 간미연, '편스토랑' 과한 스킨십? 미리 사과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3.18 16: 24

간미연이 남편 황바울과 ‘편스토랑’ 출연을 예고한 가운데 수줍은 소감을 밝혔다. 
간미연은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나오는 ‘편스토랑’ 예고편 영상을 올리며 “방송에 이런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처음이라;;; 많이 떨리고 긴장되네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평범하고 재미나게 사는 저희 부부를 너그러운 마음으로 예쁘게 봐주시길....!! (난 차마 내 쌩얼을 못 보겠다ㅠㅠ 휴...) 방송은 내일 저녁 9시 40분 #편스토랑 #요리프로그램 #동상이몽인줄 #지송합니데이”라고 덧붙였다. 

19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봄맞이 짝꿍 특집을 마련, 간미연X황바울 부부가 출연한다. 영상에서 두 사람은 시도때도 없이 뽀뽀하며 다정한 무드를 뽐내고 있다. 
간미연은 뮤지컬 무대에서 상대 배우로 만난 3살 연하의 남편 황바울과 지난 2019년 결혼해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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