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율, ♥문희준보다 설렌 그것의 정체는? “행복한 이 기분.. 심장이 콩콩콩”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3.18 16: 20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근황을 전했다.
소율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 갈 때 빈손으로는 못 가는 사람 있나요. 먹을 거는 무조건 사서 가야 내 마음이 행복한 이 기분.. 먹을 생각에 심장이 콩콩콩 발이 콩콩콩 야호. 케이크는 커피 한 잔에 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율은 엘리베이터에서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이다. 소율의 손에는 큼지막한 케이크 상자가 들려 있으며, 커피와 디저트를 함께 먹을 생각에 한껏 설렌 소율의 마음이 느껴진다.

특히 소율은 긴 치마에 분홍색 카디건 패션으로 봄이 온 듯 화사한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소율은 지난 2017년 13살의 나이차를 극복하며 문희준과 결혼,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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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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