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모♥︎' 정준하, 9살 아들 로하 다컸네 "세젤멋 아빠 생축"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3.18 17: 29

방송인 정준하가 아들에게 생일 축하를 받았다. 
정준하는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행복하네 ㅎㅎㅎ”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해피 벌스데이. 세상에서 제일 멋진 아빠 사랑해”라고 적혀 있다. 
이는 케이크 상자에 적힌 축하 메시지다. 1971년 3월 18일생인 정준하는 이날 51번째 생일을 맞이해 아들에게 축하를 받은 걸로 보인다. 아들에게 축하를 받아 더욱 행복한 모습이다. 

정준하는 MBC ‘무한도전’으로 큰 사랑을 받던 2012년 일명 니모로 알려진 재일교포 승무원과 결혼했다. 이듬해 3월 첫 아들 로하를 낳아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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