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신애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서신애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날씨 최고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서신애가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따뜻한 햇빛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따뜻한 날씨에 기분이 좋은지 특유의 눈웃음으로 보는 이들마저 기분 좋게 한다.
서신애의 근황이 주목을 받는 건 (여자)아이들 수진의 학폭(학교폭력) 논란 이후 자신의 모습을 처음으로 드러냈기 때문이다. 밝게 웃는 모습에 팬들도 가슴을 쓸어 내렸다.
한편, 서신애는 2004년 한 광고로 데뷔한 뒤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