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황신영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황신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산부인과 검진을 다녀온 후기를 전했다.
앞서 황신영은 인공수정을 통해 세쌍둥이를 임신했다고 알린 바, 이번 사진을 통해 잘 자라고 있는 세쌍둥이의 근황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황신영은 “피 뽑고, 소변 검사도 하고. 이 시간이 너무 행복하고 소중하고 감사하다”라는 글을 적으며, 오랜 기간 기다려온 임신인 만큼 더욱 소중하고 행복하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최근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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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신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