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요한♥’ 김가연 “살기 위해 운동.. 근육량 10kg 늘려야 한다고”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3.18 17: 48

배우 김가연이 운동을 시작하게 된 일상을 전했다.
김가연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기 위해 운동합니다. 내 평생 첫 PT. 의사선생님이 근육량 10kg 늘려야 한대요 엉엉”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가연은 몸에 달라붙는 운동복을 착용, 운동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김가연은 해시태그를 통해 “기운 없는 자. 근육 없는 자. 바벨 운동도 힘든 자. 밴드로 해야 함. 선생님 피로도 1000%. 근육과의 전쟁”이라고 덧붙이며 ‘헬린이’다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김가연은 지난 2011년 전 스타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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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가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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