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cm' 황혜영, 몸무게 48.4kg에 충격 "헐 미쳤구나"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3.18 19: 16

그룹 투투 출신 방송인 황혜영이 자신의 몸무게를 재고 충격 받았다.
황혜영은 18일 자신의 SNS에 "헐 미쳤구나아아"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운동은 식욕이 좋아질만큼만 했던 것이냐"라며 "지난 겨울동안 진심으로 내려놨었구나아 정신차렷"이라고 스스로를 일깨웠다.

그러면서 "더도말고 덜도말고 일단 3kg만 빼자"라고 다짐하며 "#매주미뤘던다이어트 #일단질러놓으면하겠지 #도저어어언 #같이빼실분 #손드세요"라고 덧붙여 웃음과 공감을 자아냈다.
"참고로 제 키는157cm입니다. 저 무게 많이 나가는거예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48.4라는 숫자가 기록된 체중계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황혜영의 두 발이 보인다.
한편 1994년 고 김지훈과 함께 투투로 데뷔한 황혜영은 2011년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출신 김경록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2014년 12월에 쌍둥이 아들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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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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