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의 가희가 발리에서의 여유로운 일상을 전했다
18일인 오늘 가수 가희가 개인 SNS를 통해 "찐 웃음 보내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라면서 "저도 써핑트립 마치고 집에 돌아오니 몸이 노곤노곤 하네요 노곤노곤"이란 멘트를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가희는 석양을 뒤로하며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모습. 서핑으로 다져진 구릿빛 피부와 탄탄한 몸매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가희는 1980년생인 가희는 올해 한국 나이로 42살이며, 지난 2016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현재 발리에서 생활하고 있다.
/ssu0818@osen.co.kr
[사진] '가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