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아들 하오, 5살에 벌써부터 모델 포스 "표정 연기중"[★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3.18 22: 10

 가수 개리의 아들이 전문 모델 못지않은 포스를 풍겼다.
개리는 18일 오후 아들 강하오의 공식 SNS에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올리며 이목을 모았다.
이날 그는 “촬영 스케치”라고 설명하며 “이제 엉아 포스로 의젓하게 표정 연기 중인 강하오”라고 아들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그도 그럴 것이 아직 5살이고 제대로 배운 적 없는 하오가 주머니에 손을 넣고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고 있어서다.
이에 팔로워들은 “스웨그” “하트” “매우 귀여워”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개리와 하오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동반 출연했다가 하차했다.  
2017년 일반인과 결혼한 개리는 같은 해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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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개리 아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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