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손 좀 줘봐, 나랑 있잖아" 쏘스윗..구원투수 박경혜 심쿵 ('어쩌다 사장')
OSEN 최정은 기자
발행 2021.03.19 06: 02

배우 조인성이 절친한 동료 박경혜에게 장난을 걸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8일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에서 3일째 영업이 성공리에 끝난 가운데, 조인성이 장난꾸러기 같은 매력을 보였다.

손님이 그치지 않는 3일차 저녁영업 시간에 조인성이 장갑을 벗고 손을 바라봤다. 대게를 손질하다 손을 다친 것. 이에 직원들은 놀랐고 "조심해"라며 걱정했다. 정신없는 이때 구원투수로 배우 박경혜가 등장했고, 박경혜는 막내인만큼 분위기 메이커로 역할을 톡톡하게 해냈다. 
조인성은 박경혜에게 "너 기분 좋아보인다? 왜 좋은지 알아? 나랑 있잖아"라며 장난치며 찐친케미를 보여줬다. 이어 슈퍼 밖에서는 박경혜에게 "경혜야 손 좀 줘봐. 여기 미끄러워"라며 스윗함을 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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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어쩌다 사장'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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