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혜가 으리으리한 한강뷰 거실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행복한 우리집. 우리집 뭐좀 변한것 같죠?”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충전중. 큰 태리 작은 태리. 내가 젤 사랑하는 뒷태들. 로보카폴리. 아빠랑 선물 오픈”이라며 “오빠 양말은 왜 계속 신고 있는 건데. 아 진짜”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이지혜의 남편과 딸이 나란히 앉아 선물을 열어보고 있는 훈훈한 부녀의 모습이다. 특히 럭셔리한 거실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앞서 이지혜는 자신의 유튜브 개인 채널에서 유재석이 사는 아파트 옆동으로 이사했다고 밝히며 럭셔리한 한강뷰 자택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