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유가 42살에도 상큼한 ‘남친미’를 뽐냈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지난 18일 공식 SNS에 “입꼬리가 내려올 생각을 안 하는 공유. 보고만 있어도 즐겁고 짜릿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광고 화보 촬영에 나선 공유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공유는 이름 봄을 맞은 듯 가벼운 옷차림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특유의 소년스러운 미소와 우월한 ‘기럭지’를 뽐내며 남친미를 발산하고 있는 공유다. 옅은 웃음부터 훈훈한 외모까지 완벽한 비주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공유는 내달 15일 박보검과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서복’(감독 이용주)을 공개한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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