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지현이 고1 아들과 훈훈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지현은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방학때와 개학때만 오픈하는 엄마미용실...개학했으니 탈색머리에서 검정색으로 복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고등학교 생활 적응 잘해주고있어서 기특해~ 어제 네일 새로 한건데…”이라며 “새학기 고1 아들 홧팅”이라고 응원을 보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김지현은 17살 아들이 학교가기 전 탈색한 머리를 직접 염색해주고 있는 모습이다. 김지현과 아들의 훈훈한 투샷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지현은 2016년 2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지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