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한유라 "와인 한병이나 마신 죄. 오늘 저녁은 샐러드"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3.19 08: 52

한유라 씨가 와인을 한병이나 마셨다며 센 주량을 언급했다.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 씨는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제 와인 한병이나 마신 죄. 오늘 저녁은 샐러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유라 씨가 본인의 셀카를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전날 와인을 즐긴 한유라 씨는 "한병이나 마신 죄"라며 센 주량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반면, 즐겁게 마신 와인 뒤에는 높은 칼로리와 부기 등을 걱정해 저녁은 샐러드를 선택하기도 했다. 

한유라 씨는 방송 작가로 일하다 지난 2009년 정형돈과 결혼했다. 2012년에는 예쁜 쌍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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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유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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