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인 래퍼 그리가 17kg 찐 후 근황을 전했다.
그리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돼지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그리는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입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 특히 그리는 최근 13kg을 뺐다가 17kg이 쪘는데 우람해진 체격이 눈길을 끈다.

살을 뺐을 때는 아이돌 비주얼을 자랑했는데 요요가 온 후에는 한껏 커진 체격이 보여주고 있다.
앞서 그리는 요요현상으로 다시 살이 쪘지만 다시 다이어트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kangsj@osen.co.kr
[사진] 그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