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시, 급 맹장수술로 병원 입원했다..“수술 잘 마치고 회복 중”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3.19 11: 23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이동국 딸 재시가 급하게 맹장수술을 받았다. 
재시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급 맹장수술. 머선 129”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재시는 병원복을 입고 링겔을 맞고 있는 모습. 한층 지쳐있는 모습으로 “많이 아픈가요?”라고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이후 재시는 19일 SNS에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너무 감사합니다. 수술 잘 마치고 회복 중입니다”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동국과 이수진은 2005년 결혼에 골인했고 슬하에 재시, 재아, 설아, 수아, 시안까지 겹쌍둥이를 포함 5남매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재시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