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진재영이 휴양지 같은 제주도 풍경을 뽐냈다.
진재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이 얼른 왔으면좋겠다. 푸른밤의 일몬도 #진재영일몬도jeju #진재영하우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파란 제주 하늘과 조명을 제대로 받은 야자수가 담겨 있다. 그야말로 이국적인 풍경 그 자체다. 진재영이 자랑할 만한 제주도 하우스 풍경이다.
진재영은 2010년 4살 연하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2017년부터 제주도에서 거주 중이다. 귤 창고를 개조한 집에 살고 있는데 산방산을 배경으로 한 그림 같은 전망과 수영장까지 있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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