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민낯으로 홈트하는 일상.. 뚱한 표정 귀엽네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3.19 13: 16

배우 손태영이 일상을 전했다.
손태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 분으로 할까? 고민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태영은 가벼운 운동복 차림으로 거울 셀카를 촬영하는 모습이다. 웨이브가 들어간 머리카락을 풀어헤치고 살짝 뚱한 표정을 지은 손태영은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무색할 정도로 귀여운 매력을 풍기고 있으며, 달라붙는 레깅스에도 군살 없는 각선미가 돋보인다.

특히 거울 옆에 붙은 딸 리호 양의 그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손태영과 권상우는 지난 2008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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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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