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상아가 기다리던 화분을 받아 정원을 꾸몄다.
이상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무 도착...끝!! 상왕대추와 체리 나무 으흠..현관 옆에 소나무는 죽은거라며,, 또 나무 보러 가야겠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을 보면 새로 받아온 나무 네 그루가 담겨 있다. 이상아는 1톤 자갈이 깔린 마당에 나무 화분을 두며 전원주택 꾸미기에 열중하고 있다.
이상아는 앞서 20평이나 줄여서 전원주택으로 이사왔다며 “작고 아담한 우리집 지붕에 태양광 에너지 설치 완료. 주택생활 어렸을때 해봤지만,, 쭈욱 아파트 생활하다 전원생활 하려니 이것저것 걱정되는 게 많다”고 토로한 바 있다.
한편 이상아는 세 번의 결혼과 세 번의 이혼 아픔을 딛고 씩씩하게 방송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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