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168cm+51kg가 싫은 ‘애둘맘’..다이어트? 살 찌우기 시작 “힘들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3.19 14: 15

가수 가희가 51kg 몸무게를 인증했다. 
가희는 19일 자신의 SNS에 “몸무게 재고 깜짝 놀랬네. 어제 점심을 느즈막히 너무 든든히 먹어서 저녁까지 배가 안고프길래 그래놀라랑 그릭요거트 간단히 프로틴 마시고 먹고 잤는데…”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운동하고 프로틴 먹으니 역시 다르네요 . 전 이 몸무게는 좀 힘들어서 오늘은 아침식사 프로틴 마시고 점심저녁 든든히 잘 챙겨 먹어야 겠어요!! 오늘도 가벼운 하루 되세요”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가희는 체중계에서 몸무게가 51.8kg라는 걸 인증했다. 
한 네티즌이 몸무게가 많이 나가서 싫냐는 질문에 “덜 나가서요 저는 52~53이 좋거든여”라며 살 찌우기에 돌입했다는 걸 알렸다. 
한편 가희는 2016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현재 발리에서 생활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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