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사유리가 폭풍 성장한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사유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문구 없이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사유리의 아들 젠은 인형을 품에 꼭 끌어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살이 포동하게 올라 귀여운 젠은 엄마 사유리를 향해 사랑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이며, 보는 이들의 행복한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사유리는 일본에서 기증받은 정자로 시험관 시술을 받았으며, 지난해 11월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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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유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