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은영이 출산한 지 한 달여 밖에 안됐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상큼한 미모를 뽐냈다.
박은영은 19일 자신의 SNS에 “빠빠빨간맛. 치명적인 척 해보았어요. 토나옴 주의”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에서 박은영은 풀메이크업을 하고 빨간 립클로즈를 바른 후 뽀뽀하 듯 입술을 내밀고 있다. 특히 박은영은 지난 2월 출산했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 화사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이에 절친인 방송인 서현진은 “치명적인데 왜”, 최희는 “넘 예뻐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아나운서 출신인 박은영은 2019년 스타트업 기업의 CEO 김형우 대표와 결혼해 지난 2월 3일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박은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