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양은지가 자유부인이 됐다.
양은지는 19일 개인 SNS에 “모두 행복한 주말 보내자요! 시어머니찬스로 자유부인 될 거라서 기분이 마구 좋은 #금요일 히히히”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그래봤자만날사람없는데 #조용히혼자드라마나봐야지 #오늘은#펜트하우스 #하는날이니까”라는 메시지로 주부 팬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그는 야외 테이블에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선글라스, 귀걸이, 반지, 팔찌 등으로 한껏 멋을 내고서 얼굴 가득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양미라의 동생 양은지는 지난 2009년 축구 선수 이호와 결혼해 가정을 꾸리고 있다. 딸 셋을 둔 연예계 다둥이맘이며 현재 이들 가족은 태국에서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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