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진아름이 몽환적인 포스를 뿜어냈다.
진아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멀리 그리고 넓게 내다볼 때 나오는 표정”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슬리브리스 원피스를 입고 몽환적인 표정을 짓고 있다. 우수에 찬 눈빛과 가녀린 포즈가 인상적. 남궁민이 반한 비주얼이 이 정도다.
한편 남궁민은 2016년 2월, 모델 겸 배우 진아름과 7개월째 연애 중이라고 밝힌 뒤 지금까지 교제하고 있다. 지난해 연말 ‘스토브리그’로 2020 SBS 연기대상 대상을 차지하며 “오랜 시간 제 옆에서 지켜주고 사랑하는 아름이 고맙다”라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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