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한 개그우먼 황신영이 근황을 전했다.
19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 사진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했다.
황신영은 "위례 신도시에 집 보러 왔어요"라며 "아무래도 지금 사는 집은 20평대다 보니 삼둥이를 키우기에는 좀 작을 것 같아서 아이 키우기 좋다는 위례 신도시 좀 더 넓은 평수 그리고 캔유, 필마, 할빗이 뛰어다녀도 층간 소음 걱정 없는 1층~! 전세집으로 알아보고 있답니더"라고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황신영은 편안한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임신 7주차라고 소식을 전했던 황신영은 볼롱한 배를 따뜻하게 감싸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신영은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2017년 12월 5살 연상의 남편을 만나 결혼했다. 황신영은 최근 인공수정을 통해 세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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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황신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