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엄마도 헷갈리는 복붙 쌍둥이" 아율X아린 母아이돌 미모 빼다 박았네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1.03.19 19: 40

김율희가 쌍둥이 아율, 아린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19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쌍둥이 딸들 아율, 아린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율희는 "병원가기 전 찰칵 머리 똑같이 밀어놓으니 햇갈려욤"이라며 "누가 누군지 여러분들은 알아보실 수 있겠쥬"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아율, 아린 자매는 똑같은 하트무늬 바지와 분홍색 털옷을 입고 토끼 귀 모양의 모자를 쓰고 있어 눈길을 사로 잡았다. 똑같이 생긴 것은 물론 훌쩍 자란 쌍둥이 자매의 모습에 팬들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 
한편, 율희는 걸그룹 라붐 출신으로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아들 재율군과 딸 아율, 아린양을 낳았다. 두 사람은 KBS '살림하는 남자들'을 통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사랑과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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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율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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