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 오나라, 벌써 데뷔 24주년 이라고(?) 24살 아냐? [★SHOT!]
OSEN 최정은 기자
발행 2021.03.19 20: 30

[OSEN=최정은 기자] 배우 오나라가 데뷔 24주년을 자축했다.
오늘 19일 오나라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와우~오늘이 제 데뷔 24주년래요. 팬카페 나라사랑이야기 아니였으면 모르고 지나갈뻔"이라며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왕관을 쓰고 숫자 24를 나타내고 있는 오나라의 모습이 담겼다. 97년도 데뷔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외모가 인상적이다.

오나라는 1997년 뮤지컬 '심청'으로 데뷔했다. 오나라는 "#서울예술단 시절 #1997년3월19일 #뮤지컬심청 으로 #첫데뷔무대 아직도 간직하고 있는 #팜플렛 #악보 #뮤지컬꿈나무 시절"이라며 예술의전당 오페라 극장에서 공연한 악보를 공개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말도 안돼. 24주년 아니고 24살 잘 못쓴 거 아니냐"는 반응이다.
한편, 오나라는 1974년생으로 48세다. 또한 오나라는 2000년 뮤지컬 ‘명성황후’에서 만난 배우 김도훈과 20년 넘게 연애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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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나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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