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아, 재시보다 크다! 15살 키 171.4cm 인증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3.20 05: 38

이동국 이수진 부부의 딸 재아가 재시 못지않은 폭풍성장을 알렸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재아는 폭풍성장 중”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둘째 딸 재아의 키 인증샷을 올렸다. 15살인데 무려 키 171.4cm라 놀라움을 더한다. 
앞서 재아의 쌍둥이 언니 재시는 15살인데도 168cm의 큰 키를 자랑하며 모델 뺨치는 각선미를 자랑했던 바. 그런데 재아는 그보다 더 큰 171.4cm라 보는 이들을 더욱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이동국은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2005년 결혼했고, 2007년 쌍둥이 딸 재시·재아를 낳았다. 이후 2013년 또 한번 쌍둥이 딸 설아·수아를 출산했고, 2014년 막내 아들 시안이를 품에 안아 5남매 부모가 됐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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