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강재준이 근황을 전했다.
19일, 강재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운동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강재준은 "녹화 끝나고 집에와서 가볍게 사이클 하마터면 오늘 못할뻔함 다행즈!!!!"라며 "내일은 테니스하는날!!!!! 치킨먹고자야지"라고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재준은 막 운동을 마친 모습으로 지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강재준은 13kg을 감량했다는 말을 실감케 하듯 볼살이 훨씬 홀쭉해지고 날렵해진 모습을 보였다. 강재준은 '1월 1일부터 하루도 쉬지 않고 운동한 지 78일차'라고 해시태그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앞서 강재준은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브레이브걸스를 응원하는 군인으로 특별출연해 열혈 응원에 탈진하는 모습을 보여 큰 웃음을 전했다.
한편, 강재준은 지난 2018년 동료 코미디언 이은형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JTBC '1호가 될 순 없어'를 통해 부부의 일상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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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강재준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