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의미심장 SNS "실력은 없는데 자격지심만? 최악!"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3.20 04: 59

배우 김지훈이 의미심장한 SNS를 남겼다. 
김지훈은 19일 개인 SNS에 “실력은 없는데 자격지심만 있는 경우. 한마디로 최악”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데님 셔츠에 흑청바지를 매치해 터프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트레이드 마크가 된 장발은 묶어서 더욱 거친 남성미를 뽐낸다. 마스크로 가려도 뿜어져 나오는 카리스마는 숨길 수 없다. 

김지훈은 2002년 KBS 드라마 '러빙 유'로 데뷔해 오래도록 사랑 받고 있다. 지난해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에서 악역 백희성 역을 맡아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이후 MBC ‘나혼자 산다’에서 학구열 넘치는 일상으로 호감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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