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우가 모녀 3대 여행을 떠났다.
김지우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모녀 3대 캠핑 중. 엄마 근데 어디 봐? 식단 중인 나는 물에 빠졌던 고기만 건져 먹었다는”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올린 사진에서 그의 어머니와 딸 루아나리는 캠핑카 안에서 식사를 즐기고 있다. 두 사람 다 카메라를 향해 행복한 브이 자를 그려 보는 이들을 덩달아 미소 짓게 만든다.
특히 김지우의 어머니는 친언니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젊고 고운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한다. 미녀 3대 모녀 인증샷이다.
한편 2001년 MBC 드라마 ‘맛있는 청혼’으로 데뷔한 김지우는 셰프 레이먼 킴과 2013년 5월 결혼해 이듬해 딸 루아나리를 낳았다. 지난해 11kg을 감량해 몸무게 48.6kg을 인증했던 그는 최근 다시 한번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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