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이 11살 딸 추사랑과 행복한 하루하루를 추억했다.
추성훈은 19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Please stop for the time 이 순간의 시간은 영원히 돌아오지 않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추사랑은 아빠의 목에 올라 타 개구쟁이 같은 표정을 짓고 있다. 아빠 추성훈 역시 딸의 에너지를 받아 세상 행복한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두 사람은 그 누구보다 행복한 부녀 케미로 보는 이들을 덩달아 미소 짓게 만든다.
추성훈은 2001년 일본으로 귀화해 2009년 1월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했다. 유도와 이종격투기 선수로 활동했고 현재 하와이에서 딸 추사랑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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