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중단' 신애, 승마하는 딸 기다리는 일등 엄마..자세도 우아하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03.20 08: 23

배우 신애가 승마하는 딸을 기다리며 애정을 드러냈다.
신애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복장만 선수 #키즈승마 #봄타니 졸립네 #기다리다 잘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승마를 하고 있는 신애의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신애의 딸은 말에 올라 우아한 자세로 승마를 즐기고 있다. 혼자 승마를 하는 모습이 꽤 익숙해 보인다. 신애는 승마하는 딸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며 추억을 더하고 있다. 딸을 바라보는 신애의 흐뭇한 시선이 전해졌다.

신애는 지난 2009년 2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결혼 이후 연예 활동을 쉬고 있으며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신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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