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정가은, 꽃다발까지 들고 무슨 일? “길고 길었던 혼자만의 시간 끝”[전문]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3.20 08: 45

방송인 정가은이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정가은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진짜 연예인 놀이. 길고 길었던 혼자만의 시간을 끝으로 좋은 회사를 만나 함께하게 되었어요..”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늘 혼자 운전하고 다녔었는데.. 운전해주시는 차를 탄다는게 이렇게 감사하게 될 줄이야. 오늘부터 더 열심히 할께요. 많이 응원해듀세용”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정가은은 꽃다발을 들고 회사에서 제공한 차에서 내리며 새로운 출발을 알리고 있다. 
한편 정가은은 JTBC ‘체인지’, ‘인생토크쇼 터닝포인트’ 등에 출연하고 있다.
이하 정가은 SNS 전문.
오늘은 진짜 연예인 놀이
길고길었던 혼자만의시간을 끝으로
좋은회사를 만나 함께하게 되었어요..
늘 혼자 운전하고 다녔었는데..
운전해주시는 차를 탄다는게 이렇게 감사하게될줄이야
오늘부터 더 열심히 할께요
많이 응원해듀세용
/kangsj@osen.co.kr
[사진] 정가은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