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머의 아내 안현모가 전기차 시대를 두 팔 벌려 환영했다.
안현모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6년 전 현재의 차를 계약하며 다음 차는 무조건 전기차!! 라고 선언했었는데. 선택지가 테슬라밖에 없어서 좀더 기다린 보람이 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드디어 진짜 전기차 시대가 활짝 열렸다. #감격 #전기차원년”라는 메시지를 덧붙이며 전기차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한편 SBS 기자 출신인 안현모는 7년간 몸 담은 회사를 나와 방송인 겸 통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17년 래퍼 겸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와 결혼해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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