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 봄에 찾아온 크리스마스 산타..작아도 너무 작은 소두 [★SHOT!]

 배우 송강이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20일 오전 송강은 개인 SNS에 "매사에 감사하며 4주년"이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강은 한 포토 스튜디오에서 강렬한 레드 컬러의 목도리를 한 채 톱모델 못지않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송강은 화이트 니트에 브라운 팬츠, 블랙 스니커즈를 매치하면서 특유의 '남친룩'을 완성했다. 

뿐만 아니라 송강은 소멸 직전의 소두는 물론, 멀리서 봐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독보적인 피지컬을 자랑하면서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송강은 최근 JTBC 새 금토드라마 '알고있지만' 출연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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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송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