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변정수가 비 오는 날 센치해졌다.
변정수는 2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너 울고 있니? 갑자기 비. 서울도 오나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에는 비를 흠뻑 맞고 있는 화분이 담겨 있다. 변정수는 비 오는 날 밖에서 비를 맞는 화분을 보며 감성 폭발하는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끈다.
변정수는 21살, 이른 결혼과 동시에 모델로 데뷔해 왕성한 연예계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딸 유채원도 엄마와 함께 패션위크에 참석하는 등 스타일리시한 모녀로 활동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