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지혜가 ‘화장빨’을 자랑했다.
김지혜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장빨”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전문가의 손길을 받으며 메이크업과 헤어를 만지고 있다.
화장을 다 받은 후에는 몰라보게 산뜻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눈은 두 배로 커졌고 붉은 입술도 두 배가 돼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김지혜는 2003년 ‘개그콘서트’를 통해 KBS 연예대상을 받은 박준형과 2005년 결혼에 골인했다. 2007년 첫째 딸 주니 양을, 2009년 둘째 딸 혜이 양을 낳아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에 동반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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