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kg대 찍은 김빈우, 김선호 닮은 남편과 사이가 너무 좋아!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3.20 14: 10

방송인 김빈우가 남편과 폭발하는 애정을 자랑했다. 
김빈우는 20일 오후 개인 SNS에 “큰 율이랑 큰 원이같네#부부 #주말운동 #건강 #건강한삶 #이번주운동끝 #이래사이가좋네 #사이좋게지내자 #남편아”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김빈우와 남편은 마스크를 쓰고 함께 운동을 즐기고 있다. 밀착한 채 커플사진을 찍는가 하면 개구쟁이 같은 투샷을 영상에 담아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김빈우는 2015년 두 살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오는 6월 보디 프로필을 찍겠다고 선언하며 40kg대 몸무게를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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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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