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이 변함없이 훈훈한 자태를 뽐냈다.
빅뱅 탑은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메시지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뿔테 안경을 쓰고 바닥을 응시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베일 듯한 턱선과 날렵한 콧대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 그다. 탑은 비활동기인데도 흠 잡을 데 없는 비주얼 유지력으로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탑이 속한 빅뱅은 지난 2006년 8월 첫 번째 미니앨범 'Bigbang'으로 데뷔해 15년 넘게 국내외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탑을 포함한 지드래곤, 대성, 태양은 지난해 3월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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