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좋아하는 주악을 만나고 텐션이 폭발했다.
황정음은 20일 자신의 SNS에 “꺄~~~내가 젤 죠아하는 주악. 진짜 만나당. 드뎌 발견”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약과와 주악 등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간식이 한 가득 놓여있는 모습이다. 이에 배우 오윤아는 “오 뭐야? 맛있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황정음은 지난 1월 지난해 9월 이혼 소식을 전한 후 5개월여 만에 SNS을 통해 직접 근황을 공개한 후 종종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살이 쏙 빠진 모습으로 걱정을 샀는데 지난 7일 5kg이 졌다고 밝혔지만 여전히 마른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kangsj@osen.co.kr
[사진] 황정음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