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시아가 기상 직후에도 빛나는 민낯을 뽐냈다.
정시아는 20일 자신의 SNS에 “멍… 눈뜨자마자 커피 한잔 하는데 서우가 사진 찍어줬어요~아이들이 자라니 알아서 사진도 찍어주고 좋네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정시아는 레깅스에 후드티셔츠를 입고 있는 모습. 멍한 얼굴로 커피를 마시고 있는데 기상 직후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매끈하고 뽀얀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에 절친 배우 박탐희는 “아침부터 이리 예쁘다니”라는 반응을 보이자 정시아는 “서우가 잘찍어줬어요 히히”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정시아는 2009년 배우 백도빈과 결혼했고, 그해 결혼 4개월 만에 첫째 아들 준우를, 2012년 둘째 딸 서우를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정시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