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작품 1010만원에 팔고 여유로운 일상 "휴식"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3.20 17: 27

가수 겸 아티스트 솔비가 여유로운 일상을 자랑했다. 
솔비는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휴식”이라는 메시지가 담긴 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에는 맛있는 찌개가 보글보글 끓고 있어 보는 이들을 절로 군침 삼키게 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 그는 카페에서 음료를 즐기고 있다. 흐리지만 나른한 주말 오후를 쉬면서 만끽하는 듯한 모습이다. 사진을 스티커로 꾸몄는데 제법 감성이 묻어난다. 

지난해 12월 말, 솔비는 케이크 논란이 일어난 뒤 표절 비난을 딛고 개인전을 진행했다. 케이크의 다양한 단면들을 해체해 캔버스 폭에 담아 케이크로부터 파생된 평면 회화를 완성했다.
최근에는 솔비의 작품 ‘저스트 어 케이크-엔젤’이 서울 옥션 경매에서 1010만 원에 낙찰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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