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아가 남편과 둘만의 생일파티를 했다.
신주아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태국시간 열뚜시땡 . 고맙소 happy birthday to me. 오랜만에투샷입니당. 코로나 제발 사라지게 해주세요 라고 빌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동영상에서 신주아는 남편이 준비한 케이크에 촛불을 켜고 단 둘이 생일파티를 달달하게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신주아는 지난 15일 “타지살이. 태국친구 어디 없나요? 하늘에 별하나”라며 외로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신주아는 2014년 태국 재벌 2세이자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신주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