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버스서도 단번에 알아볼 띵그리..소녀 같은 딸 엄마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03.20 18: 04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버스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소영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상진과 같이 왔다가 스태프 회의하려고 먼저 보냄. 4시간 반 마라톤 회의하고 서울 올라가는 길. 매일 차로 왔다가 버스 지하철로 첫 도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버스를 이용해 퇴근하고 있는 김소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소영은 마스크를 쓴 모습으로 얼굴 아래에 카메라를 두고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부스스한 머리카락이 내려와 있지만 사랑스러운 미모가 눈길을 끈다. 동그란 얼굴과 눈이 김소영을 더욱 소녀처럼 보이게 만들고 있다.

김소영은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해 첫 딸을 품에 안았다. /seon@osen.co.kr
[사진]김소영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