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X전소니, 10살차 가뿐하게 뛰어넘은 '남자친구' 우정.."귀여워"

 배우 송혜교가 10살 어린 전소니와 특급 우정을 자랑했다. 

지난 20일 오후 송혜교는 개인 SNS에 "귀여운 @SOMEWHEREGREENY"라며 전소니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전소니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것.

사진 속 전소니는 한 손으로 턱을 괸 채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모습. 전소니는 흑백 필터도 뚫고 나오는 아름다움은 물론, 매혹적인 비주얼을 뽐내며 보는 이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사실 송혜교와 전소니의 친분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12월 송혜교는 "너처럼 예쁘다. Thank u!"라는 글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전소니로부터 선물 받은 꽃다발 리스를 인증했다. 

한편 송혜교와 전소니는 2019년 1월 종영한 tvN '남자친구'에서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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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송혜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