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정다은 "김성오와 사약길 로맨스, 응원해주셔서 감사" [인터뷰②]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3.21 08: 56

‘루카 : 더 비기닝’ 정다은이 김성오와 펼친 ‘사약길 로맨스’를 응원해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정다은은 지난 9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루카 : 더 비기닝’(극본 천성일, 연출 김홍선, 이하 루카)에서 유나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루카 : 더 비기닝’(이하 루카)은 특별한 능력 때문에 쫓기게 된 지오(김래원)가 유일하게 그의 모습을 기억하는 강력반 형사 구름(이다희)과 함께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스펙터클 추격 액션극이다. 지난 9일, 12회를 끝으로 종영했고, 최고 시청률 6.3%(10회, 닐슨코리아 기준)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정다은 인터뷰./ rumi@osen.co.kr

특히 ‘루카’에서 정다은의 유나와 김성오의 이손은 ‘사약길 로맨스’를 걸었다. 악역 커플이지만 뜨거운 응원을 받은 점에 대해서 정다은도 놀라고, 고마워했다.
정다은은 “처음에는 악역이어서 욕을 많이 하시지 않을까 했는데 유나가 죽을 때나 이손이 죽을 때, 마음 아프다는 반응이 많아서 감사했다. 유나와 이손이 그럴 수밖에 없던 사정을 이해해주시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며 “악역이지만 그들이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이유가 그려지고 공감해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정다은은 이손 역을 연기한 김성오에 대해 “워낙 경험이 많으신 선배님이라 같이 신을 찍고, 내 앞에 계시는 것만으로도 든든하고 배울 점이 많았다. 유나가 과거를 이야기하며 이손을 떠보는 장면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고민하다보니 긴장을 하고 걱정도 많아졌다. 그때 김성오 선배님이 조언도 해주시고 격려도 해주셨다. 그리고 어떻게 장면을 만들어가면 좋지 않겠냐고 제안도 해주셔서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덧붙였다. /elnino8919@osen.co.kr
<인터뷰③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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